'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여친 젠다야 두고 누구랑 포개져누웠나[Oh!llywood]

최이정 2021. 12. 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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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진한' 우정을 선보였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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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진한' 우정을 선보였다.

톰 홀랜드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이제 끝이다"란 글과 함께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너부러져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편안한 자세로 누군가의 위에 누워 있는데 아래에 있는 사람은 바로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다. 그는 영화 속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 네드 역을 맡아 열연한다. 

정작 홀랜드의 여자친구이자 극 중 MJ 역을 맡은 젠데이아 콜먼은 멀찌감치 떨어져 바닥에 누워있다. 런던 프레스 투어를 마친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 편안해보이는 이들의 포즈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해당 사진은 젠다이아 콜먼과 제이콥 배덜런 모두 각자의 SNS에 공유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영화로 눈길을 끈다. 1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그런가하면 톰 홀랜드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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