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하이드, 새 EP 발매 "자신 돌아보는 일기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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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will hyde)가 새 EP를 발매한다.
'nothing ever changes.'는 윌 하이드 자신을 돌아보는 일기와 같은 작품이다.
지난해 데뷔 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윌 하이드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한편, 윌 하이드의 새 EP 'nothing ever changes.'는 10일 정오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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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호주 멜버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윌 하이드(will hyde)가 새 EP를 발매한다.
‘nothing ever changes.’는 윌 하이드 자신을 돌아보는 일기와 같은 작품이다. 아티스트 측은 “살아보니 자책할 필요가 없더라. 우리는 변함없는 존재이기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총 7개의 챕터로 엮는 소설책과 같은 작품으로 청자에게 위로를 줄 예정이다.
지난해 데뷔 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윌 하이드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그는 정신 건강을 주제로 SNS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차츰 끌면서, 다수의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윌 하이드의 새 EP ‘nothing ever changes.’는 10일 정오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EM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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