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 취학통지서 받고 울컥 "아직 애기로 남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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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12월 9일 이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뜨...으....으....억. 우경이의 #취학통지서
누나랑 16개월밖에 차이가 안나지만ㅜㅜ 첫째는 아무 걱정 없이 씩씩하게 용감하게 입학 했는데요... 둘째는 왜이렇게 한 없이 애기 같고 아직 더 애기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클까요"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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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12월 9일 이지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뜨...으....으....억. 우경이의 #취학통지서 누나랑 16개월밖에 차이가 안나지만ㅜㅜ 첫째는 아무 걱정 없이 씩씩하게 용감하게 입학 했는데요... 둘째는 왜이렇게 한 없이 애기 같고 아직 더 애기로 남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클까요"라며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아이들이 자랄수록 엄마를 덜 필요로 할까 봐 슬퍼지네요. 7세 어머님들 취학 통지서 받으셨죠? 아이보다 엄마 마음의 준비가 더 필요한 거 같아요"라며 울적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만 크자, 유치원, 학교, 취학 통지서, 육아, 일상'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아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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