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갤러리, '종이 화가' 권영우 개인전 개막
박현주 미술전문 입력 2021. 12.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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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는 9일 단색화 작가 권영우 개인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파리 시기(1978~1989)에 해당하는 백색 한지 작품뿐 아니라, 처음 선보이는 1989년 귀국 직후의 색채 한지 작품, 그리고 패널에 한지를 겹쳐 발라 기하학적 형상을 구현한 2000년대 이후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사진은 국제갤러리 2관(K2) 권영우 개인전 설치전경.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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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는 9일 단색화 작가 권영우 개인전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파리 시기(1978~1989)에 해당하는 백색 한지 작품뿐 아니라, 처음 선보이는 1989년 귀국 직후의 색채 한지 작품, 그리고 패널에 한지를 겹쳐 발라 기하학적 형상을 구현한 2000년대 이후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는 2022년 1월 30일까지. 사진은 국제갤러리 2관(K2) 권영우 개인전 설치전경. 이미지 제공: 국제갤러리. 2021.12.0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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