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CEO 남편이 선물한 B사 목걸이 공개.."사랑해 아내바라기"

이창규 입력 2021. 12.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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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지 500일 기념 선물 미리 준다면서 핸드폰과 목걸이를 선물한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남편이 선물한 B사의 로즈골드 목걸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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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지 500일 기념 선물 미리 준다면서 핸드폰과 목걸이를 선물한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표현이 서툴 때가 많지만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운 우리 신랑. 사랑해, 아내바라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남편이 선물한 B사의 로즈골드 목걸이가 담겼다. 이어 휴대폰과 생일선물로 받았던 C사의 미니백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조민아(본명 조하랑)는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이어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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