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중동 가서 전 세계 전문가들 미래 준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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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전 세계 각계 전문가들과 만나 세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각 나라나 산업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6일 밤 10시쯤 UAE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3박 4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주요 인사들과 만나 신사업 관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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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전 세계 각계 전문가들과 만나 세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각 나라나 산업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9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아부다비에서 조그만 회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6일 밤 10시쯤 UAE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지난달 북미 출장을 다녀온 지 12일만에 해외 출장을 진행한 것으로, 중동 출장은 2019년 9월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삼성물산이 건설 중이던 리야드 도심 지하철 공사현장을 점검한 이후 약 2년만이다.
이 부회장은 3박 4일간 UAE 아부다비에서 주요 인사들과 만나 신사업 관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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