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총리 주재 코로나 방역 긴급 관계장관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오늘(9일)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방안과 중증 병상 부족사태와 관련한 의료대응체계 점검 등 코로나19 관련 대책이 논의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날로 심각해지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이 참석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영상 연결로 회의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오늘(9일)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방안과 중증 병상 부족사태와 관련한 의료대응체계 점검 등 코로나19 관련 대책이 논의됩니다.
특히 지난 6일 발표된 방역대책과 관련해 현장 상황을 반영해 보완할 점은 없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큰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 총리는 어제 각 부처에 "오늘 오전까지 소관 분야 시설을 찾아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방안을 보고하라"고 긴급지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훈 기자whybe0419@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던킨, 반죽에 누런 물질” 영상, 경찰은 일부 조작 판단
- 줄서서 기다리는데…코로나 검사 '새치기' 한 공무원들
- 성관계 불법 촬영만 50명, '회장 아들' 출국하려다 덜미
- BTS 제이홉 콘돔 셔츠, 숨은 의미 밝혀지며 '개념남' 등극
-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반듯하게 잘 자란 '성선비'
- “히잡 안 써” 거칠게 체포하려던 경찰, 쫓겨나버린 당시
- “좀 비싸더라도…” 식사 1인당 28만 원인데도 '꽉 찼다'
- 이재명 · 윤석열표 '공정성', 같은 단어 다른 의미
- “9호선에서 과호흡 온 나를 살린 은인, '콩고 왕자'였다”
- 파리 샤넬쇼 선 모델, 마이크 잡더니 한국어로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