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S4' 출시

이창규 기자 2021. 12. 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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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S4(Bluevent SH-UV450S4)'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블루벤트 SH-UV450S4는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 'RoHS(Restrition of Hazardous Substances)'외 다양한 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4단계로 가습량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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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S4'를 출시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팅크웨어가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벤트 SH-UV450S4(Bluevent SH-UV450S4)'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블루벤트 SH-UV450S4는 유럽연합 친환경제품인증 'RoHS(Restrition of Hazardous Substances)'외 다양한 기관의 시험 및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4단계로 가습량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습도계가 내장 되어 있으며 4.5리터까지 수용되는 대용량 수조가 적용되어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 살균 조명인 UV-C LED(265~278mm)가 적용되어 가습기 작동 중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 가습기 내부 및 수조 내 물에 대한 살균이 가능하며 가습이 필요하지 않은 계절에도 젖병과 같은 아기용품과 스마트폰, 마스크 등 생활용품을 살균할 수 있는 살균 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수조, 뚜껑 등 3단 기본 구성으로 초음파 진동자를 포함한 주요 부품을 분리 사용할 수 있어 세척 및 관리도 용이하다. 수조는 내약품성, 내열성이 강한 SU304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대 25.8dB(A)의 저소음 설계에 소비전력도 가열식 가습기 대비 10분의 1 수준 전력인 29W라 오랜 시간 사용해도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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