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 김민재, UEL '프랑크푸르트전' 철벽 수비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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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 금요일) 21-22 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조별리그 6차전에서 페네르바체 대 프랑크푸르트 경기가 펼쳐진다.
페네르바체 주전 수비수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의 UEL 조별리그 5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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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 금요일) 21-22 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조별리그 6차전에서 페네르바체 대 프랑크푸르트 경기가 펼쳐진다. 첫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두 팀이 이번에는 승부를 가릴 수 있을까. ‘철벽 수비’를 뽐내고 있는 페네르바체 김민재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이번 경기는 내일(10일 금요일) 새벽 2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되며,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네르바체 주전 수비수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의 UEL 조별리그 5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31회의 볼 가로채기와 4번의 슛을 막아내는 동안 한 번의 경고 없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수비 지역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전방으로 빠르게 연계해 주는 모습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UEL에서 다재다능한 경기력을 뽐낸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UEL D조 3위가 확정된 페네르바체는 컨퍼런스리그(이하 UECL)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되었다. 2위 경쟁을 하던 올림피아코스에게 두 번의 패배를 내어준 것이 화근이었다. 순위가 정해졌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만큼 페네르바체가 쉽게 승리를 내어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크푸르트는 1위를 확정 짓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페네르바체가 승리로 UEL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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