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넷,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1만개 병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기업인 지앤넷이 국내 주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5개사와 함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EMR사들의 참여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의료기관들의 수가 금년말 약 500여 개, 그리고 내년에는 약 만여 개로 늘어남에 따라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출력물 없는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기업인 지앤넷이 국내 주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5개사와 함께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앤넷은 9일 비트컴퓨터, 네오소프트, 포인트닉스, 메디칼소프트, 클릭소프트 등 주요 EMR사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이들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국내 1만1,000여 개 병·의원에 '실손보험 빠른청구'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실손보험 빠른청구는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 서비스다. 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돼 진료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종이 서류를 발급받을 필요도 없다. 현재 병원뿐 아니라 4대 시중 은행 및 지방은행, 하이웹넷, 토스, 보맵, 증권사 및 카드사를 비롯 35개 이상의 제휴사와 함께 출력물 없는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이사는 "국내 주요 EMR사들의 참여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시행 의료기관들의 수가 금년말 약 500여 개, 그리고 내년에는 약 만여 개로 늘어남에 따라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보다 용이하게 출력물 없는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최소 3년 더 간다… '위드코로나 실패' 사과해야"
- '성관계 불법촬영' 공항서 체포된 30대, 리조트·언론사 회장 아들
- '아빠! 어디가?' 꼬마가 벌써...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
- '2021 미스코리아'의 독보적인 매력 [화보]
- 역대급 '불수능' 만점자는 단 1명… "난이도 조정 실패" 사과
- '진보 지지' 반토막, 윤석열도 아니라는 2030세대 공략법은
- 이수정 "나, 조동연, 김건희… 왜 여성들 갖고 난리통"
- 7세 아들 살해하려 한 20대 엄마 징역 2년… "재범 위험성 커"
- '윤석열·이준석' 브로맨스... '짝 없는' 이재명과 차별화
- 말 많이 하다 역풍… 이재명의 '저인망식 달변'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