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해링턴플레이스 감삼Ⅲ'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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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이달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Ⅲ'(투시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2019년과 2020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320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246가구)와 함께 11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달구벌대로, 와룡로,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면 주변 도시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본리초, 장동초, 감삼초, 장기초, 원화여고, 성당중, 상서고, 대구전자공업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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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이달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Ⅲ’(투시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2019년과 2020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320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246가구)와 함께 11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3개 동, 아파트 363가구(전용 84~94㎡)와 오피스텔 203실(84㎡)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 여건이 좋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인접해 있다. 달구벌대로, 와룡로,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면 주변 도시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지난 6월 준공된 KTX 서대구역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본리초, 장동초, 감삼초, 장기초, 원화여고, 성당중, 상서고, 대구전자공업고 등이 있다.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과도 가깝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중구 본청과 북구 분청 시청사를 통합해 짓는 대구시청 신청사가 달서구 두류3동 옛 두류정수장 터에 2026년까지 완공된다. 신청사가 들어서면 유동 인구가 늘어 배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16일 일반 청약을 받고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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