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전혜진 덕에 든든, 무장한 특전사 온 느낌"(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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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전혜진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12월 9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엉클' 제작발표회에서 전혜진, 오정세가 남매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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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오정세가 전혜진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12월 9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엉클' 제작발표회에서 전혜진, 오정세가 남매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전혜진은 오정세에 대해 "작품을 같이 처음 하는데 왠지 편안했다. 대본에 대사가 있는 건데 애드리브인가 할 정도로 잘 맞았다. 그래서 저도 편하게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오정세는 "초반 대본만 보고 작품을 시작했다. 준혁이라는 친구의 인물은 매력은 느꼈지만 드라마 여정이 어떻게 흐를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전혜진 배우가 옆에 있어서 심적으로 든든했고 안정감이 들었다. 처음 가보는 밀림에 혼자 가려고 했는데 완전히 무장한 특전사가 와준 느낌이었다. 혼자 갔다면 주춤했을 텐데 지원군이 있으니까 더 가게 됐다. 극중에서도 엄마 같은 누나에게 기대는데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됐던 배우다"고 호흡을 전했다.
한편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 동명의 BBC 드라마가 원작이다.
(사진=TV조선)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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