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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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부산 해운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외 2필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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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부산 해운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외 2필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또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백섬과 송림공원 등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처에 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차별화한 혁신 설계를 적용한다. 조망권이 뛰어나며, 파노라마 뷰 설계를 도입해 거실과 객실 등 어디서든 해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타입의 천장고를 2.5M 이상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6미터 길이의 와이드 발코니는 좌우 6연동 초슬림형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으로 해운대에서도 뛰어난 중심 입지에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생숙은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도 없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15~17일 진행하며,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22~24일이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마련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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