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시상

금준혁 기자 2021. 12. 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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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서울 중구에서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올해 시행한 공동주택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61개 작품 중 6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현준 LH 사장은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과 이미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LH가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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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동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중 6개 선정
9일 LH는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했다.(LH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서울 중구에서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올해 시행한 공동주택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61개 작품 중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의정부 우정 A-3블록의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가 받았다. 우수상은 안산장상 A1, A7블록의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우재건축사사무소, 의왕청계2 A-1블록의 위더스건축사무소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성남낙생 A-2블록의 디엔비건축사사무소, 인천검단 AA35-1, 2블록의 토문건축사사무소와 여일건축사사무소, 천안역세권의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입상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시상식 이후 '국민과 함께, LH와 함께'라는 주제로 상생협력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 관련 학회, 협회 및 건축사사무소가 참석해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과 이미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LH가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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