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서울 중구에서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올해 시행한 공동주택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61개 작품 중 6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현준 LH 사장은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과 이미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LH가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일 서울 중구에서 '2021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올해 시행한 공동주택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61개 작품 중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의정부 우정 A-3블록의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가 받았다. 우수상은 안산장상 A1, A7블록의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우재건축사사무소, 의왕청계2 A-1블록의 위더스건축사무소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성남낙생 A-2블록의 디엔비건축사사무소, 인천검단 AA35-1, 2블록의 토문건축사사무소와 여일건축사사무소, 천안역세권의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입상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시상식 이후 '국민과 함께, LH와 함께'라는 주제로 상생협력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건축 관련 학회, 협회 및 건축사사무소가 참석해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과 이미지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LH가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