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코바코 방송광고 상담실 방역 점검

변휘 기자 2021. 12.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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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한상혁 위원장이 한국프레스센터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방통위는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는 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한 위원장이 코바코 직원의 확진자 현황, 대응조치, 소관시설의 방역조치 등을 듣고, 일반인이 출입하는 '방송광고 상담실'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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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한상혁 위원장이 한국프레스센터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방통위는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는 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한 위원장이 코바코 직원의 확진자 현황, 대응조치, 소관시설의 방역조치 등을 듣고, 일반인이 출입하는 '방송광고 상담실'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코바코가 위치한 프레스센터와 한국방송회관 등 소관시설은 다수의 입주기관이 함께 있어 일반인과의 접촉이 빈번하므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통위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산하기관과 방송통신현장 등을 점검하는 특별방역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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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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