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희망브리지에 성금 2억원 전달

조수정 2021. 12.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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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 성금 2억원 전달식에서 프로야구 LG 오지환(가운데) 선수와 장동철(왼쪽)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과 사인볼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이날 희망브리지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억원, 재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자를 돕는데 1억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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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 성금 2억원 전달식에서 프로야구 LG 오지환(가운데) 선수와 장동철(왼쪽)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과 사인볼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협회는 이날 희망브리지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억원, 재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자를 돕는데 1억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2021.12.09.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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