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야구선수협회 '희망브리지에 재난 구호 기부금 전달'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과 LG 트윈스 오지환,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희망브리지는 선수협 뜻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1억원, 재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자를 돕는데 1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전달식에서 장동철 사무총장, 오지환, 김정희 사무총장과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수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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