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죄송하다"
박찬범 기자 2021. 12. 9.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의 영장실질심사가 인천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A 씨는 모자를 눌러쓴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 씨는 취재진 질문에 피해 학생을 보지 못했다는 설명과 함께 유가족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A 씨는 어제(8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를 몰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의 영장실질심사가 인천지법에서 열렸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A 씨는 모자를 눌러쓴 상태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 씨는 취재진 질문에 피해 학생을 보지 못했다는 설명과 함께 유가족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A 씨는 어제(8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를 몰다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던킨, 반죽에 누런 물질” 영상, 경찰은 일부 조작 판단
- BTS 제이홉 콘돔 셔츠, 숨은 의미 밝혀지며 '개념남' 등극
- 성동일 아들 성준, 과학고 입학…반듯하게 잘 자란 '성선비'
- “9호선에서 과호흡 온 나를 살린 은인, '콩고 왕자'였다”
- 이재명 · 윤석열표 '공정성', 같은 단어 다른 의미
- 파리 샤넬쇼 선 모델, 마이크 잡더니 한국어로 노래했다
- 타이거 우즈, 사고 10개월 만에 필드 복귀…PNC챔피언십 출전
- “좀 비싸더라도…” 식사 1인당 28만 원인데도 '꽉 찼다'
- 요동치는 비트코인…월급으로 받는다면?
- 토트넘, 코로나 13명 확진 '초비상'…명단 공개는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