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희망브리지에 사회공헌사업 1억원+코로나19 방역 1억원 성금 전달 [포토엔HD]

이재하 입력 2021. 12.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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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오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가 희망브리지에 사회공헌사업 1억원, 코로나19 방역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하는 행사가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 LG 트윈스 오지환(선수 대표),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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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12월 9일 오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의지)가 희망브리지에 사회공헌사업 1억원, 코로나19 방역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하는 행사가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 LG 트윈스 오지환(선수 대표),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선수협 양의지 회장은 "로나19 시국으로 전 국민이 쉽지 않은 상황을 보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더 취약게층인 저소득계층에게는 이번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또한 길어지고있는 코로나19 국면으로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가 크실 것 같은데,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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