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제니퍼 로렌스 "결혼 후 3년간 성관계 많이 해" 화끈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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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31)가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12월 7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렌스는 스테판 콜베어가 진행하는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스테판 콜베어는 제니퍼 로렌스에게 "결혼 후 3년간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제니퍼 로렌스는 만삭의 배를 가리키며 "성관계를 많이 했다"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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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31)가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12월 7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렌스는 스테판 콜베어가 진행하는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스테판 콜베어는 제니퍼 로렌스에게 "결혼 후 3년간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제니퍼 로렌스는 만삭의 배를 가리키며 "성관계를 많이 했다"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스테판 콜베어는 "잘 됐다"고 말하며 웃었고, 제니퍼 로렌스는 "농담이다. 공백기 동안 요리도 하고 청소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더는 연기를 하지 않는 미래는 어떻겠냐는 질문에 "정말 훌륭한 가정부가 될 것이다. 엉망진창이라는 뜻이지만 청소를 잘한다. 부엌, 화장실 청소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살인사건 팟캐스트를 들으며 부엌 청소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9년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제니퍼 로렌스의 복귀작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돈 룩 업'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일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사진='The Late Show' 공식 유튜브 채널)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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