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최종합격자 50명..명단 내일 발표

박은희 2021. 12. 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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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7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오는 10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G-Seed),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최고령 합격자는 70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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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경. 디지털타임스 DB

국토교통부는 제7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오는 10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G-Seed),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올해 시험에는 총 154명이 응시해 5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32.5%로 지난해(11.3%)보다 크게 상향됐다.

합격자 연령별로는 30대가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50대 11명, 60대 10명, 40대 9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70세, 최연소 합격자는 28세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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