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다비치 강민경 "익룡 연기 흑역사, 예전엔 싫었지만 치트키 돼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치 강민경이 익룡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의 흑역사로 '익룡'을 당당히 꼽았다.
이런 강민경에 김신영은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커밍아웃해서? 익밍아웃에 감동 받으셨구나"라며 "그게 어딜가나 치트키가 돼 이제 굉장히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익룡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컴백한 여성 듀오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의 흑역사로 '익룡'을 당당히 꼽았다. 이런 강민경에 김신영은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커밍아웃해서? 익밍아웃에 감동 받으셨구나"라며 "그게 어딜가나 치트키가 돼 이제 굉장히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예전엔 싫었다"는 고백도 뒤따랐다. 강민경은 "지금은 뭐 아무 감정도 없다. 근데 자꾸 사람들이 놀리려고 하는 건 꼴보기가 싫더라. '알았어, 나 못했어' 이건 되는데 너무 그걸 가지고 예능화시키면 힘들더라. '이 사람이 날 조롱하려고 불렀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그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정훈♥’ 한가인, 근황 보니 명품 콧대 여전…매일이 리즈인 미모
- “‘기생충’인줄” 여에스더♥홍혜걸, 초호화 스케일 제주 집 공개(집사부일체)
- ‘피겨 황제’ 김연아,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 ‘송재희♥’ 지소연, 한쪽 끈 없는 수영복 입고 호캉스 “인생샷 건져”
- 제시, 한겨울에 비키니 입고 위풍당당…쏟아질 듯 풍만 몸매
- 임성민, 52세 맞아? 뱃살 無+각선미 드러난 비키니에 “♥미국인 남편 탓 8㎏ 찌기도”(건강한 집)
- ‘집사부’ 김창옥, 제주하우스 공개…명품 자연뷰→캠핑카까지 [결정적장면]
- “현빈♥손예진 건물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원‥결혼=중소기업급”(은밀한 뉴스룸)
- 강수정, 홍콩 부촌 탁 트인 바다뷰에 입이 쩍‥남편 닮은 아들까지 행복하겠어
- 장동건♥고소영, 강릉 가족여행 일상…폭풍성장 아들·딸 뒷모습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