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3년 공백기 동안 성관계 많이 했다..현재 임신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31)가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스테판 콜베어의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3년간의 연기 공백 기간 동안 남편 쿡 마로니와 침실에서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로렌스는 콜베어가 "결혼 후 지난 3년간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자 임신으로 불러온 배를 가리키며 "성관계를 많이 했다"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스테판 콜베어의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3년간의 연기 공백 기간 동안 남편 쿡 마로니와 침실에서 매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로렌스는 콜베어가 "결혼 후 지난 3년간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자 임신으로 불러온 배를 가리키며 "성관계를 많이 했다"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제니퍼는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난꾸러기처럼 깔깔거리며 웃는 그에게 콜베어는 악수를 청하며 "잘했다"고 웃었다.
이어 로렌스는 "농담이었다"라며 "쉬는 동안 요리와 청소를 했다. 저는 정말 훌륭한 가정부가 될 것 같다. 엉망진창이지만 청소는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 사건들 다루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부엌을 청소하는 것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릴 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 에반스, 티모시 샬라메, 조나 힐, 아리아나 그란데 등 최고의 스타들이 영화에 함께 한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새벽 SNS에 공개한 러브레터 "당신의 존재로 충만해"
- 양준일 '슈가맨' 인기 떨어졌나 "다시 식당 서버로 돌아가"
- 장윤주, '새벽에 올린 SNS'→팬들 발칵 뒤집히게 한 '대머리 삭발' 사진
- 서장훈 "강호동, 회당 출연료 10억"
- '51세 싱글' 박용우 "탕웨이와..팬티 하나 입고 노출"→"결혼은.."
- [SC리뷰]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준비 쉽지 않네..코골이 치료→여장…
- 안영미, ♥남편 없이 子 돌잔치..송은이·신봉선이 대신 한복 입고 참석
- '50세 늦깎이맘' 최지우, "딸 시집보다 내가 먼저 가" 농담에 '울상…
- '송일국 子' 삼둥이, 몸만 컸지 엉뚱함은 그대로 “아빠가 고구려 세웠어?” ('유퀴즈')
- 황보라, 초보 엄마의 육아 철학 "子 예민해질까 조용히 안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