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 만점자 단 1명..졸업생"

김경희 기자 2021. 12.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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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 단 한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오늘(9일) 열린 '202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전체 만점자라는 뜻은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와 한국사에서는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을 가리킨다"며 "이런 조건을 갖춘 학생은 이번에 단 1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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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학생은 전국에 단 한 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오늘(9일) 열린 '202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전체 만점자라는 뜻은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와 한국사에서는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을 가리킨다"며 "이런 조건을 갖춘 학생은 이번에 단 1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학생은 졸업생이며,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를 응시했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 등 총 6명의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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