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다비치 "14년간 싸운 적 NO, 톤 높아 주변선 싸운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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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4년차 다비치 멤버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음을 전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컴백한 여성 듀오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비치는 이후 싸움에 대해 "남들은 다 싸웠다고 생각한다. 톤이 높고 자기 주장들이 너무 강해서. 남들은 싸운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는 정말 정중하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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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뷔 14년차 다비치 멤버들이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음을 전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컴백한 여성 듀오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비치는 이구동성 퀴즈에 도전해 다비치가 처음 싸운 적은 '없다'고 동시에 외쳤다.
다비치는 이후 싸움에 대해 "남들은 다 싸웠다고 생각한다. 톤이 높고 자기 주장들이 너무 강해서. 남들은 싸운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는 정말 정중하게 얘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셀럽파이브도 비슷하다며, 셀럽파이브 멤버들끼리 얘기를 나누면 주변에서 눈치를 보고 자리를 피해준다는 김신영의 말에 적극 공감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너무 평온한 상태인데, 우리가 이상한가 싶더라"고 토로했고, 김신영은 두 사람이 너무 친한 사이라 가능한 일이라며 감쌌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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