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8년째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 발간해 전국 무료 배포

김창성 기자 2021. 12.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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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했다.

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 매년 발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라는 제목의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공공 어린이 도서관 등에 3500권을 무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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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8년 째 발간해 전국에 무료 배포 중이다. 사진은 올해 발간한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했다.

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 매년 발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라는 제목의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복지관, 공공 어린이 도서관 등에 3500권을 무료 배포했다.

이 책은 새로운 동네로 이사한 초등학생 아이가 옆집에 사는 시각 장애를 가진 친구와 생활하면서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삶을 이해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8년 동안 총 1만7000권이 넘는 장애 인식개선 도서를 발간해 전국 각지에 배포한 바 있다.

이밖에 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이지무브’(EASY MOVE)를 통해 신체활동이나 이동이 불편한 아동을 선정, 맞춤형 이동편의 기구와 자세유지 기구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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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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