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3일만에 예매량 20만장 돌파..'이터널스' 앞섰다

배효주 입력 2021. 12.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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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예매 오픈 3일만에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예매 오픈 3일차 오전 10시 기준 8만4,816장)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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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예매 오픈 3일만에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15일 대한민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예매 오픈 이후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예매 오픈 3일차인 9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5,553장을 돌파한 것.

이는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전 예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이터널스'의 개봉주 월요일 오전 예매량(16만6,758장)보다 월등히 앞선 수치다.

또한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예매 오픈 3일차 오전 10시 기준 8만4,816장)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심지어 2018년 개봉해 1,1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매 오픈 3일차 기록(17만9,015장) 보다도 높아, 과연 어떤 흥행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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