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 금손 정지훈-똥손 김범 터뜨릴 코믹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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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코믹 포텐을 터뜨린다.
내년 1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정지훈과 김범의 투 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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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코믹 포텐을 터뜨린다.
내년 1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정지훈과 김범의 투 샷을 공개했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로 월, 화 평일 밤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지훈은 극 중 손만 댔다 하면 환자를 살려내는 ‘금손’ 차영민 역을 맡았다. 차영민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달리 냉소와 독설을 달고 사는 인물이다. 여기에 김범이 연기하는 고승탁은 의료계 ‘황금 수저’로 재수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똥손’ 레지던트다. 정반대로 불리는 두 사람이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되면서 스펙터클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마주한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영민은 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의 날카로운 눈매는 서늘함을 풍긴다. 반면 고승탁은 보조개 미소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일부터 행동까지 같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이들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브로맨스 케미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병원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란히 걸어가는 고승탁과 차영민의 투 샷에서도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덤덤한 차영민과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이는 고승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더불어 운명처럼 엮이게 될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차영민과 고승탁이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서로 얽히게 된다. 인생 최대의 전환을 맞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맺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 달라. 특히 캐릭터의 맛을 살리는 정지훈과 김범, 두 배우의 연기 열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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