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성시경, 이금희 폭풍 랩에 "삼겹살집서 친한 스님 만난 기분"

박수인 입력 2021. 12. 9.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의외 랩 실력을 선보인다.

12월 10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 랩퍼로 변신한 이금희가 지코의 'Artist' 특별 무대를 선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금희는 "랩을 준비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이금희가 의외 랩 실력을 선보인다.

12월 10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 랩퍼로 변신한 이금희가 지코의 ‘Artist’ 특별 무대를 선사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금희는 “랩을 준비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는 가사지까지 직접 준비해 오며 모범생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더니 바로 반주에 맞춰 지코의 ‘Artist’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금희의 ‘열정 에너지’가 넘치는 폭풍 랩에 신난 신동엽과 박선영은 어깨춤을 덩실거렸고, 이용진은 “리듬감이 최고다”, “발음이 엄청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반면 성시경은 등을 돌린 채 이금희의 무대를 차마 보지 못했다. 그가 “친한 스님을 삼겹살집에서 만난 기분”이라고 민망한 모습을 보이자, 이금희는 박장대소하며 “이미 파계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10일 오후 8시 방송.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