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연말까지 대형 승합택시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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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이하 타다)는 연말까지 '타다 넥스트' 요금 50% 상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대형차량 이동 서비스 타다 넥스트의 베타 버전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50%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타다 넥스트 호출 시 '할인 적용하기' 메뉴에서 '50% NEXT 쿠폰'을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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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이하 타다)는 연말까지 '타다 넥스트' 요금 50% 상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대형차량 이동 서비스 타다 넥스트의 베타 버전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타다 넥스트는 지난달 25일 서울 지역 대상 베타 버전 운영을 시작했다.
타다 사용자라면 누구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50%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회당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타다 넥스트 호출 시 '할인 적용하기' 메뉴에서 '50% NEXT 쿠폰'을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차량 탑승 후에도 쿠폰을 적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타다 넥스트는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 연동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요금 결제도 지원한다. 타다 앱 업데이트 후 결제 수단 등록 창에서 토스페이 선택 및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된다.
타다는 내년 초 타다 넥스트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드라이버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차량 호출부터 결제에 이르기까지 탑승 고객과 드라이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타다 넥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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