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가나·잠비아발 입국자도 입국제한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정부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최대한 막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가나, 잠비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금지한다.

또 이 국가에서 오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10일간 시설에 격리한다.

사진은 9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의 해외 입국자들. 2021.12.9

kane@yna.co.kr

☞ '흙에 살리라' 가수 홍세민 씨 별세…"고향의 소중함 일깨워"

☞ 경남FC 김영찬, 이경규 딸 이예림과 웨딩마치

☞ 추미애 "'건진요', 건희씨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 '여성 젖소 비유하고 불법촬영' 서울우유, 8년전엔 더 심했다

☞ NYT도 주목…집밖에서 헤어롤 말면 실례일까?

☞ 구제역 백신으로 고름 생긴 돼지목살 대량 판매

☞ 사진첩 낸 트럼프 "김정은이 좋았다…아주 터프하고 똑똑"

☞ '귀신의 집' 들어간 소년 심장마비 사망…동영상 보니

☞ 추미애, SNS에 '윤석열에 회초리' 합성사진 게시

☞ '진행 논란' 김현욱 "노제에 사과…노여움 풀어달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