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대학교 1학년 때 만든 '신호등' 사랑해줘 감사"[스타화보]

박수인 입력 2021. 12. 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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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 화보가 공개됐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12월 9일 오후 1시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영상 인터뷰와 웹진 인터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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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무진 화보가 공개됐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12월 9일 오후 1시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의 영상 인터뷰와 웹진 인터뷰를 공개한다.

롤링스톤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무진은 웹진 인터뷰를 통해 “우선 제 곡을 많이 사랑해 주신 리스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호등’ 노래를 처음 만들 때 저는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를 자주 하진 못했지만, 곡을 만드는 동안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학교 가는 날 학생들을 유심히 관찰했던 기억이 난다. 그 학생들이 이 곡의 화자인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겼던 것이 기억에 난다”고 말하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신호등’ 음원 작업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더불어 같은 시간 공개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10년 전 꼬마 이무진에게 해주고 싶은 말, 최근에 위로가 되었던 말이나 행동, 남은 2021년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앞으로 이무진이 보여줄 다양한 음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무진은 지난 4일 ‘MMM 2021(멜론 뮤직 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올해의 TOP10’, ‘베스트 OST’, ‘올해의 신인상’ 등 3관왕 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 코리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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