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기술창업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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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기술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기술 스타트업 기업을 장려했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기술창업 경진대회를 충남 천안·아산의 창업 생태계를 견고히 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기술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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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기술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기술 스타트업 기업을 장려했다.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자연은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신라스테이 천안 3층 연회장에서'2021년 강소특구 이노 스타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스카이웍스 △이터닉스 △엠엠아이티 △아썸닉스 △웰에이징엑소바이오 △리코어 △피엠텍 9개사다.
이들은 강소특구 2021년 이노 폴리스 캠퍼스 사업으로 한자연이 선발하고, 전문 액셀러레이터 에프원파트너스가 실전창업 교육, 집중 멘토링, 사업화·네트워킹, 투자연계 지원 등을 통해 집중 육성 중인 예비·초기 단계의 기술창업 기업이다.
참가기업은 대학 교수, 벤처캐피탈, 창업지원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과 지역 혁신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보유 창업 아이템 및 사업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최종 순위는 창업자 역량, 사업성, 기술성 등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정해졌다.
경연 결과에 따라 충남도지사, 천안시장, 아산시장, 한국자동차연구원장, 강소특구캠퍼스장 명의의 상장이 주어졌다.
한자연은 참가기업의 피칭 스킬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 전문가 3인도 현장에 배치했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기술창업 경진대회를 충남 천안·아산의 창업 생태계를 견고히 하고,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기술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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