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낮 서울 11도 · 제주 17도 '포근'

2021. 12. 9.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보다 오히려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도는 정도로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아직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데요, 오늘 온종일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별다른 비나 눈 예보는 없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이 15도, 부산 16도, 제주도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보다 오히려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9일)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예년 수준을 훌쩍 웃도는 정도로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하면서 일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가 누적되겠습니다.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 하늘에 구름이 다소 많이 끼어 있습니다.

일부 내륙에는 아직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데요, 오늘 온종일 흐린 듯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별다른 비나 눈 예보는 없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는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이 15도, 부산 16도, 제주도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예년보다 온화하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