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병역 기피 재차 해명 "비리한 적 없다"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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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병역 기피 의혹을 해명했다.
특히 해당 뉴스에는 '병역비리 사건 이후 잠잠했던 MC몽'이라는 자막이 쓰여 눈길을 끌었다.
MC몽은 "앨범을 7집, 8집, 9집 냈을 때는 잠잠하더니 세상 재밌다. 제발 일을 크게 만들지 말아달라. 아들 아팠냐고 우리 엄마가 전화 오더라"라며 "누군가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더니 맞는 말이다. 비리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로 병역기피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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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MC몽이 병역 기피 의혹을 해명했다.
MC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공연 연습 영상을 하나 올렸을 뿐이다. 말이 얼마나 다르게 변하는지 보셨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몽에 대한 뉴스가 담겨있다. 특히 해당 뉴스에는 '병역비리 사건 이후 잠잠했던 MC몽'이라는 자막이 쓰여 눈길을 끌었다.
MC몽은 "앨범을 7집, 8집, 9집 냈을 때는 잠잠하더니 세상 재밌다. 제발 일을 크게 만들지 말아달라. 아들 아팠냐고 우리 엄마가 전화 오더라"라며 "누군가는 보고 싶은 것만 본다더니 맞는 말이다. 비리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로 병역기피 혐의를 받았다. 당시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 허위 응시 등 고의로 입대 시기를 연기한 혐의는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MC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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