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유튜브 2천만뷰 돌파..'동해' 글로벌 홍보까지

황혜진 2021. 12. 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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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슈퍼참치'를 전 세계가 듣고 있는데 일본인들이 제대로 항의하지 않으면 세계에 동해라고 알려질 것", "일본인으로서 항의하고 가사를 수정하게 해야 세계도 일본해라고 인식할 것", "'슈퍼참치' 가사에 일본해가 동해라고 표기된 걸 보고 한국인인 진과의 차이점을 느꼈다", "컨펌한 소속사 하이브는 일본인을 우습게 보는 거 아니냐" 등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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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상에 공개된 진의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12월 4일 오전 기준 유튜브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슈퍼 참치' 퍼포먼스 비디오는 진이 12월 4일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해 음원과 함께 공개한 영상이다. 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바다에서 댄서들과 함께 '슈퍼 참치'에 맞춰 흥겨운 안무를 선보였다.

'슈퍼 참치'는 진이 홀로 노래를 부르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와 함께 프로듀싱한 곡이다. 평소 낚시를 즐기는 진은 범주와 함께 낚시를 하던 중 떠오른 악상을 이번 신곡에 녹였다.

'슈퍼 참치'는 제목 그대로 대어를 낚고 싶어 하는 진의 바람이 담긴 노래다. 진은 "참치 Hah 참치 슈퍼 참치 팔딱팔딱 뛰는 가슴 내 물고기는 어디 갔나 동해바다 서해바다 내 물고기는 어딨을까 참치면 어떠하리 광어면 어떠하리 삼치면 어떠하리 상어면 어떠하리 내 낚싯대를 물어주오 그때 마침 참치 내게 형, 형 나 좀 데려가요 참치 Hah 참치 Let’s go Woah woah 팔딱팔딱 Woah woah 슈퍼 참치" 등 재치 있는 가사를 통해 거대한 크기의 참치를 잡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공개 후 흥겨운 멜로디에 걸맞은 진의 경쾌한 보컬과 청아한 음색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동쪽에 있는 바다를 의미하는 '동해'라는 가사에 일부 일본 네티즌들이 시비를 걸기도 했다. 이들은 "'슈퍼참치'를 전 세계가 듣고 있는데 일본인들이 제대로 항의하지 않으면 세계에 동해라고 알려질 것", "일본인으로서 항의하고 가사를 수정하게 해야 세계도 일본해라고 인식할 것", "'슈퍼참치' 가사에 일본해가 동해라고 표기된 걸 보고 한국인인 진과의 차이점을 느꼈다", "컨펌한 소속사 하이브는 일본인을 우습게 보는 거 아니냐" 등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는 국제수로기구(세계의 해상 수로 관련 해역 명칭의 표준화, 수로의 안전한 사용 따위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에 해당 지역 공식 명칭을 동해로 신청했다. 반면 일본은 국제수로기구 측에 해당 지역을 일본해라는 명칭으로 요청했다.

국제수로기구 측은 인접국 간에 명칭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 양측의 명칭을 병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진이 동해를 동해라고 부르고, 노랫말에 '동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동해를 동해라고 부르는데 뭐가 문제인가", "동해 듣기 싫으면 노래도 듣지 말길", "무시해도 될 시비다", "'슈퍼 참치' 더 흥하자", "동해니까 동해다", "어쩔 동해" 등 반응을 보이며 진을 응원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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