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 성장가능성 높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

박진영 2021. 12. 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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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대표 이주도)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과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IT 중소기업들이 개발자에 대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데, 회사에 대한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은 만큼 더 좋은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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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보안, 매출 지속 상승 등 높은 평가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싹(대표 이주도)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한싹 2021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진=한싹]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사업으로,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등급 BB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 전년도 수익률 증가 등에 대한 재무건전성과 성장성을 평가해 선별한다.

청년의 선호도에 따라 성장가능성, 복지·급여, 승진기회 및 가능성, 사내문화, 워라밸, 직원추천율, 임원역량, CEO 비전·철학 등 8개 부문으로 테마를 나눠 우수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이 가운데 한싹은 성장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1992년 설립 후 자체 개발한 기술로 다져온 IT SW 기술력 ▲망연계 3세대 기술인 인피니밴드(Infiniband) 방식 국내 최초 특허로 망연계 기술 표준 확립 ▲차세대 패스워드관리 솔루션과 국내 최초 리눅스 기반 보안전자팩스 개발 ▲클라우드(Cloud),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뉴딜 보안에 대한 연구개발(R&D) 주력 등 ICT 환경에 최적화된 융합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최근 5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부분도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과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IT 중소기업들이 개발자에 대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데, 회사에 대한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은 만큼 더 좋은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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