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전 키움 감독, 한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선임

허종호 기자 2021. 12. 9.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혁 전 키움 감독이 한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됐다.

한화 구단은 9일 "손혁 전 감독을 구단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선수단 전력 강화 방안을 정립하기 위해 풍부한 경력과 지식을 가진 손혁 전 감독을 영입한 것"이라며 "손혁 전 감독은 팀 육성 시스템 구축에도 작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전 감독은 2009년 한화 구단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혁 한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뉴시스

손혁 전 키움 감독이 한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됐다.

한화 구단은 9일 “손혁 전 감독을 구단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선수단 전력 강화 방안을 정립하기 위해 풍부한 경력과 지식을 가진 손혁 전 감독을 영입한 것”이라며 “손혁 전 감독은 팀 육성 시스템 구축에도 작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전 감독은 2009년 한화 구단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손 전 감독은 이후 해설위원을 거쳐 SK(현 SSG)에서 투수 코치를 했고, 2020시즌엔 키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손 전 감독은 최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 순회 코치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했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