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ow_영상] 과테말라의 '악마 불태우기'.."모든 나쁜 기운은 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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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뿔을 가진 악마 모양의 인형.
올해는 과태말라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과 부패관리를 잘 못했다는 무능의 상징으로 악마 인형에 현금과 주사기를 달았습니다.
각 가정은 철사로 만든 작은 악마를 붉은 색과 검은 색 휴지조각으로 장식해 태웁니다.
이 행사는 오래된 잡동사니를 정리하는 의미도 있어 악마 인형과 함께 쓸데 없는 물건을 같이 태워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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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뿔을 가진 악마 모양의 인형.
손에는 현금과 주사기가 들려 있습니다.
잠시 후 폭죽이 터지고 인형의 몸에 불이 붙습니다.
악마 불태우기로 불리는 이 행사는 16세기부터 진행된 과테말라의 오랜 전통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2월 7일 오후 6시 정각에 진행됩니다.
올해는 과테말라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과 부패관리를 잘 못했다는 무능의 상징으로 악마 인형에 현금과 주사기를 달았습니다.
각 가정은 철사로 만든 작은 악마를 붉은 색과 검은 색 휴지조각으로 장식해 태웁니다.
악마를 불태움으로써 각 가정의 불운을 털어낸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달집태우기와 비슷한 셈입니다.
악마 불태우기는 중미 국가에서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행사는 오래된 잡동사니를 정리하는 의미도 있어 악마 인형과 함께 쓸데 없는 물건을 같이 태워버리기도 합니다.
박소희 기자 (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22382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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