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갈래' 바이날둠 반년만 EPL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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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날둠이 파리 생활을 빠르게 청산할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지니 바이날둠이 1월 이적시장 임대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2020-2021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 바이날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활로를 찾기 위해 바이날둠이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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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이날둠이 파리 생활을 빠르게 청산할 수도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지니 바이날둠이 1월 이적시장 임대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2020-2021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 바이날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주전 경쟁은 치열하다. 바이날둠은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 출전은 7경기로 절반에 불과했다. 마르코 베라티, 다닐루 페레이라, 레안드로 파레데스, 안데르 에레라, 이드리스 게예와 치열하게 포지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활로를 찾기 위해 바이날둠이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스널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있다.
바이날둠은 이미 지난 10월 "온전히 행복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내가 원하던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리버풀에서 주전으로 뛴 그는 PSG로 이적한 후에도 출전 기회를 꾸준히 얻을 거라 기대했다.
단 이 매체에 따르면 PSG가 바이날둠의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월 이적시장은 2022년 1월 1일 개방된다.(자료사진=지니 바이날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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