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꼭 붙어서 데이트..달달한 '껌딱지 커플'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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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재결합한 할리우드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52)와 벤 애플렉(49)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커플을 포착했다.
이후 올해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벤 애플렉과의 17년 만의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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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7년 만에 재결합한 할리우드 스타 커플 제니퍼 로페즈(52)와 벤 애플렉(49)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커플을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웨스트우드에서 영화를 보러가는 모습이다. 이들은 사진에서 몸을 밀착한 채 달달하면서도 다정한 '껌딱지 커플'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커플은 지난 2002년 영화 '기글리'(Gigly)의 촬영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해 그해 11월 약혼까지 했던 사이였으나 2004년 1월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파혼했다. 이후 올해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벤 애플렉과의 17년 만의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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