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광주서 무인특장차에 5G 이동통신 기술 싣는다

정윤주 2021. 12.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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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들과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무인특장차에 5G 이동통신을 연결한다.

임방현 LG유플러스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인특장차 사업의 분야별 선도 업체가 가진 기술력을 모아 자율주행 관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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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청소용 무인특장차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기업들과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무인특장차는 노면 청소, 생활 폐기물 수거, 교통정보 수집 등 공공서비스 제공에 쓰이는 특수목적차량으로, 운전자 없이 시속 10㎞ 미만으로 자율주행한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무인특장차에 5G 이동통신을 연결한다.

특구 내 사업자들은 광주 평동산업단지, 수완지구, 우치공원 등에서 지금까지 총 846.46㎞ 거리를 사고 없이 운행했다. 이들 사업자는 내년에 운행 실증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방현 LG유플러스 서부기업영업담당(상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인특장차 사업의 분야별 선도 업체가 가진 기술력을 모아 자율주행 관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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