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중년의 사랑",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NBA 데이트(ft.르브론 제임스)[해외이슈]

2021. 12. 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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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49)과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2)가 NBA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8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레이커스-보스턴 셀틱스 NBA 경기를 관람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경기에선 LA가 보스턴을 117대 102로 꺾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농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시즌부터 백넘버 6번을 달고 뛰고 있는 르브로 제임스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앞서 벤 애플렉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페즈와의 중년의 사랑을 “아름답다”고 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2004년 사귀었고, 약혼까지 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미국에선 지난 5월부터 재결합한 이들을 '베니퍼 2.0'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사랑을 불태우고 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었으며 2015년 이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까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사귀다 헤어졌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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