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예림♥김영찬 결혼, 유재석만 전화로 온다고 해" 또 미담 적립(찐경규)

김명미 2021. 12. 9.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의 미담이 또 적립됐다.

이날 김영찬은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중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고르라는 질문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제 코드는 원래 아버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흡족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예림은 김영찬이 평소 유재석을 좋아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경규는 "다 문자로 결혼식에 온다고 답장했는데, 전화로 오겠다고 한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게 유재석이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의 미담이 또 적립됐다.

12월 8일 오후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예비 사위 김영찬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김영찬은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중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고르라는 질문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제 코드는 원래 아버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흡족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예림은 김영찬이 평소 유재석을 좋아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의 결혼식 참석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고.

이런 가운데 이경규는 "다 문자로 결혼식에 온다고 답장했는데, 전화로 오겠다고 한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게 유재석이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이어 이경규는 "'형님 제가 가야죠. 제가 안 가면 누가 갑니까' 하더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사진=카카오TV)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