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에 "너무 지쳐" 눈물 호소→맨발 가출에 오열(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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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들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12월 8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노규식 박사에게 솔루션을 받은 이지현의 변화가 공개 됐다.
무심결에 된다고 말했던 이지현은 오후에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말했고, 영상을 본 노규식 박사는 이지현의 화법에서 공감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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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현이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들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12월 8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노규식 박사에게 솔루션을 받은 이지현의 변화가 공개 됐다.
예전보다 훨씬 밝아지고 과격한 행동도 줄어든 우경은 캐릭터 카드 때문에 다시 폭발했다. 저녁 식사를 앞두고 우경이는 아침에 주문한 캐릭터 카드를 대뜸 취소하고 마트에 가서 사자고 요구했다.
무심결에 된다고 말했던 이지현은 오후에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 말했고, 영상을 본 노규식 박사는 이지현의 화법에서 공감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요구가 안 먹히자 우경이는 본격적으로 떼를 쓰기 시작했고 분노도 극에 달했다. 결국 부엌에서 주저 앉아버린 이지현은 “그만 좀 해. 우경아”라고 눈물을 보였고, 우경이는 “나 나갈래 나갈래. 엄마 나랑 살지 마”라며 맨발로 집을 나가버렸다.
이후 공개된 예고에서 이지현은 집을 나간 우경이를 애타게 찾았다. 이지현은 계단에 앉아 있는 우경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댄 채 오열했다. 이지현은 눈물을 흐리면서도 “미안해 엄마”라고 사과하는 우경이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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