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는 지금] 카이스트 'AI와 미래사회'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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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10일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기회와 위기를 전망하기 위해 공정성, 윤리, 정책, 기후변화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러셀 교수 이외에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13명의 외국 전문가와 7명의 카이스트 교수가 참여해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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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10일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기회와 위기를 전망하기 위해 공정성, 윤리, 정책, 기후변화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분야의 교과서로 불리는 ‘인공지능: 현대적 접근방식’의 저자 스튜어트 러셀 미국 캘리포니아버클리대(UC버클리) 교수가 ‘증명 가능한 유익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러셀 교수 이외에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13명의 외국 전문가와 7명의 카이스트 교수가 참여해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통역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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