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정찬과 재혼 가나요 "오빠, 카메라없이 따로 만나" ('내가키운다')

김수형 입력 2021. 12. 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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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에서 정찬과 김현숙이 함께 김장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부부케미를 펼쳤다.

김현숙이 아들과 함께 밀양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으 본격적으로 김장준비, 하지만 정찬은 최근 손가락 개방골절이 됐다며 핀을 박은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옆에서 장작을 패는 정찬에게 김현숙은"남편이 장작패고 역시"라며  웃음, 이어 "오빠 카메라없이 밖에서 따로 만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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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내가 키운다’에서 정찬과 김현숙이 함께 김장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부부케미를 펼쳤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 전파를 탔다. 

김현숙이 아들과 함께 밀양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숙은 “하민이 동생이 생겼다”며 귀여운 반려견을 새식구로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현숙은 “오늘은 김장의 날, 한해마다 300포기씩 했으나 건강이 안 좋아진 엄마 대신 우리끼리 100포기만 하려한다”며 김장지옥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도 초대했다. 바로 정찬 가족이었다. 정찬은 “김장을 한다길래 품앗이도 준비했다”며 센스를 보였다.두 사람으 본격적으로 김장준비, 하지만 정찬은 최근 손가락 개방골절이 됐다며 핀을 박은 모습을 보였다. 깁스까지 하며 김장에 부상투혼을 펼치기로 했다.

두 사람은 각각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시작, 모두 “이렇게 보니 두 사람 부부같다”고 말할 정도로 찰떡 호흡을 보였다.

급기야 옆에서 장작을 패는 정찬에게 김현숙은“남편이 장작패고 역시”라며  웃음, 이어 “오빠 카메라없이 밖에서 따로 만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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