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손님들,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두 번 못 갈 곳, 내가 이걸 이 돈 내고 먹어야 하나" 혹평

김효정 2021. 12. 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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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제육덮밥집에 대한 솔직한 손님들의 평가가 나왔다.

그리고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3MC들의 관심을 모았다.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방문한 적 없는 손님들은 골목식당 예고편에 등장한 요리의 비주얼을 보고 "엄청 특이하다. 그런데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토마토제육덮밥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에 대한 혹평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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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대한 솔직한 손님들의 평가가 나왔다.

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고대 정문 앞 골목상권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닭반볶반집이 솔루션 후 첫 장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식을 기다리던 손님들은 과거 닭반볶반의 이해하기 힘든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3MC들의 관심을 모았다. 토마토제육덮밥집에 방문한 적 없는 손님들은 골목식당 예고편에 등장한 요리의 비주얼을 보고 "엄청 특이하다. 그런데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다른 손님은 "저쪽에 토마토 뭘 먹은 다음에 내가 약간 두 번은 못 가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주인아저씨가 예고편에 딱 나오더라"라고 언급했다.

토마토제육덮밥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에 대한 혹평도 이어졌다. 한 손님은 "거기는 양이 정말 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솔루션을 하고 있길래 며칠 전에 조금 바뀌었냐 하고 가봤다. 아보카도 카레를 주문했는데 아보카도는 냉동 아보카도라서 얼음이 아직 붙어있고 카레는 오뚜기 카레 매운맛이더라"라며 "이걸 내가 8천 원 내고 먹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양도 정말 너무 적다"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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