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바이든 주재 민주주의정상회의 참석

문준모 기자 2021. 12.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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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재로 오늘(9일) 밤 10시부터 화상으로 진행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밤 10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본회의 첫 세션에 발언자로 나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사회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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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주재로 오늘(9일) 밤 10시부터 화상으로 진행되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에는 10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해 권위주의에 대한 방어, 부패 척결, 인권 존중 증진이라는 3대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문 대통령은 밤 10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본회의 첫 세션에 발언자로 나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사회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문 대통령은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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