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다" 콘테 감독 "코로나 양성 반응 계속 늘고 있어"..손흥민 포함 선수 8명+코치 5명

장성훈 2021. 12. 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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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양성 반응자가 매일 늘고 있다. 현재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두렵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상황이 심각하다. 확실히 이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렌과의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 세션이 있지만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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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양성 반응자가 매일 늘고 있다. 현재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두렵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상황이 심각하다. 확실히 이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 렌과의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 세션이 있지만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상황은 심각한데 잘 모르겠고 안타깝다. 기자회견에서는 축구 얘기를 하고 싶은데, 지금 코로나 얘기를 하고 있어 우리 팬들에게 좋은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손흥민도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 중 한명이다.

한편, 토트넘은 12일의 브라이튼전 연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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